2009년 05월 21일
커뮤니케이션과 온도

"성아, 어디든 다 비슷하겠지만,
특히 회사 생활에 있어서는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
나도 초년생일 때 정말 많은 실수를 했지. 참 어려워.
그러면서 한 가지를 배웠는데,
그건 사람과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에는 온도라는 게 있는 것 같아.
예를 들어, 업무 메일을 주고 받다 보면 온도가 떨어지게 되고,
직접 얼굴을 마주보며 커피라도 한잔하면서 이야기하면 온도가 올라가고 말이야.
이렇게 커뮤니케이션에는 온도가 있는 것 같아.
업무 메일이나 업무 문자, 공지라든지, 공식회의 같은 것은 차가운 것들이지.
메신저나 전화, 그리고 직접 얼굴보고 이야기하는 것들은 따뜻한 것들이고.
인간이 따뜻한 동물이다 보니, 어느 정도 온기를 유지시켜줘야,
사람과의 관계가 원만하게 유지되는 것 같아.
나 편하다고, 차가운 업무 메일만 계속 보내다 보면, 온도가 너무 낮아져서 감기에 걸리듯이
가끔씩 '안녕하세요~' 하고 밝게 건네는 한마디로 온도를 높여주어야 하는 것 같아.
아마도 이미 다 알고 있는 이야길 거야.
근데, 궁금한 것은 모두가 따뜻한 커뮤니케이션을 원하면서도
정작 차가운 커뮤니케이션을 쉽게 선택하는 이유는 뭘까?
예를 들어, 그냥 찾아 가서 이야기 하면 될 것을
메일로 '익일 완료 요망' 이라고 보내는 이유 말이야. 하하"
# by | 2009/05/21 00:32 | 메인스토리 | 트랙백(1) | 핑백(1)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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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과 온도 : 왠지 모르게 요즘 따뜻한 커뮤니케이션이 그리워집니다....more
... Home 여기는 マサキ君의 me2log 마사키군의 미투데이 - 2009년 5월 22일 5월 22, 2009 · Filed under 미투로그 커뮤니케이션과 온도 : 왠지 모르게 요즘 따뜻한 커뮤니케이션이 그리워집니다.(커뮤니케이션 온도)2009-05-21 10:00:38 휴… 다음중 가장 유해한 것은 무엇일까요???2009-0 ... more
책임을 너무 강조 하다 보면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책임은 내가 질 테니 한번 마음껏 해봐라~ 하는 회사가 특별한 거겠죠.
글을 가만히 읽다보면,
제임스님은 그러지 않는데
다른 사람은 왜 그럴까,,
라고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익일완료 요망,, 메시지를 보낸 분은
나름 바쁜 사정이 있었을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제임스님은
그 메시지를 보낸 분께
평소에
먼저 따뜻한 인사라도 잘 건네고 계신건지,,
그냥 궁금하네요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그냥,, 궁금해서,,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잘 못하고 있습니다.
한 50점 정도 될까요. F네요. 하하
맞아요. 제게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기 껄끄러운 분도 여러분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반적으로는 참고 이해하며 잘 지내지만,
어느 시점을 넘어 이 사람 아니다 싶으면, 회복이 불가능하거든요.
그런 분들은 차가운 메시지가 더 편하겠죠.
블로그에 별 이야기를 다 하는군요. 하하
업무를 공식화하거나 결과를 정량적으로 재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그래서 더 온도가 내려가는 것 같기도 하구요 ㅠㅠ
새로운 월요일이네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네요~
왠지 영화를 좋아하실거 같은데
제가 영화를 보면 이해를 잘 못하는편이라
어떻게 봐야
이해를 잘 할 수 있는지...좀 알려주세요
방법을 찾으시면 저에게도 좀 나눠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