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13일
드림 컴퍼니 -1

"젬스님, 얼마 전에 제가 방문했던 어떤 회사 이야기 해드리죠."
"네, 기대되는데요"
"외국에서 장비를 수입해서 파는 업체인데요. 작년에 11억을 벌었대요.
근데, 직원이 몇 명인지 아세요?"
"글쎄요. 한 30명 정도?"
"아니에요. 딱 7명이에요"
"7명이요? 호오~ 멋진데요"
"작은 회사라 그런지, 사원들이 똘똘 뭉쳐서 일하더라고요."
"그런 회사 너무 좋아요"
"사장님이 사원들에게도 정말 잘해주더라고요.
제가 부장급 연봉이 궁금해서 물어보니...
적게는 안 준다고 하면서, 작년에는 1억 조금 넘게 줬다고 하더군요."
"와아~"
"게다가, 가족들 다 동반해서 싱가폴로 3박4일 여행도 다녀왔다고 하고요"
"정말 좋은 회사네요"
"그러다 보니, 사원들이 모두 자기 일처럼 열심히 일하더라고요.
얼마나 부럽던지, 한~참을 쳐다보다 왔습니다."
"하하. 네에~"
'정말로 제가 꿈꾸는 회사네요. 겨우 한가지 만 빼고는...'
고맙습니다.
# by | 2009/04/13 00:15 | 메인스토리 | 트랙백(1) | 덧글(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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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Heart의 생각
드림 컴퍼니 -1 7명이면 가족이네 가족… 그리고 1인당 순익 1억 넘기니 먹고살 걱정도 없고… 그만큼의 피드백도 이루어지고… 꿈의 회사라 할 만 하다. 작은 회사라고 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말이다.(비용문제, 경영진 마인드)...more
그냥 상징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해주세요. 하얀Jealousy님 ^^
즐겁게 일하는건 제 꿈의 일부죠~ 종욱님
지금도 만족합니다.
꿈은 이루어지겠죠~
그냥 상징적인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꿈이 한가지만 딱 틀리겠습니까. 하하
으음.... 이건 아닌데요~ 하하
회사가 작다는 것은 아주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저는 작은 회사를 참 좋아한답니다. 큰 회사가 가끔씩 불쌍하다고 생각도 들 정도로요.
한때 제 아래 연구원이 한 40명정도 있었는데 참으로 관리하기가 힘들었어요.
모든 열정을 사람들을 이끄는데 써야하니,
정작 제 자신을 위한 시간은 거의 찾을 수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이후로 대기업보다는 작은 기업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만연한 봄이에요~ 레인블루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한다면, 뭔가 허전하겠죠~
꽥꽥이 님 말씀도 맞는 것 같아요. 뭔가 '제게'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은 그런 것 같네요~ 아이디가 참 특이하세요~
그 한가지가 궁금하네요~
저는 소프트웨어 개발이, ('코딩' 이라는 말이 더 편안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는 일인 것 같아요. ^^
매출이라면, 굳이 놀라지 않았을 테죠. ^^
S님 회사가 참 좋아졌네요~ 역시 사람이 제일 중요한가 봅니다.
불만이나 화는 전염되기 때문에, 언제나 주의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한결 밝아지신 모습으로 돌아오셔서 제 마음도 기쁘네요.
이제 여유도 주~욱 유지하시길 바랄께요.
그나저나,
오늘 '하늘 한번 올려다 보셨나요?' 하하
오늘은 하늘이 흐려서 날씨에 딱 어울리는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제임스님, 좋은 하루 보내셔용~~~
예전에 직원 50명에 순이익 400억정도되는 회사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대단하다는 말밖엔...
요즘 꿈의 직장..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항상 꿈과 이상 사이에는 갭이 너무나 큰것 같습니다...
코딩을 하고 싶은데 점점 멀어져만 갑니다..
많지 않은 경력인데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바닦에서 열나게 기어야 할 군번인데 벌써 관리를 하게 생겼습니다..
딱따구리님의 꿈의 직장은 어떤곳인가요? 궁금해지는데요.
코딩하는 것은 하나 알았구요~
근데 지금 그만 둔 회사에서는 아무것도 기억이 안납니다..ㅠㅠ 슬퍼요...
너무 쉬운 소원인데요. 딱따구리 님
또 다른 소원은 없나요? ^^
전 여행을 좋아합니다... 사진찍는것두 좋아하구요..
그래서 시간만 나면 여행을 떠납니다..
시간이 난다는게 회사에 몸 담고 있을땐 한번도 제대로 휴가를 써본적두 없고
휴가도 없었죠...
그래서 이직할때 마다 시간을 내어서 여행을 가고 했는데..
취업을 하고 나서 마음 편하게 가려고 하면 이직하려는 곳에서 빨리 와서 근무를 해라해서 힘들고
그렇다고 갔다와서 취업을 하려고 하면 취업에 대한 막막함 때문에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없구요...
그래서 일할땐 빡세게 일하더라도.. 휴가는 조금 길게.맘 편하게 갔다올 수 있는 그런 직장을 원합니다.. 친구중 하나가.. 1년에 한번씩 보름정도 휴가를 내어서 여행을 다녀 오는데 얼마나 부럽던지요....^^
자세한 설명은 드리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
딱따구리님이 괜찮은 엔지니어라면 저희 팀에 한번 도전해보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생각해 보시고... 왼쪽 메일로 알려주세요~
봄비가 차~암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