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08일
Technical Notes : OMCI의 이해 1.0

OMCI가 뭐야?
신경 쓰지 마십시오.
100명이면 99명이 알지 못하는 (알 필요 없는) 그런 특수 분야의 이야기니까요.
혹시 궁금하신 분은 여기서 열어보시고요.
Technical Notes : OMCI의 이해 1.0.pdf
벌써 2년전 일입니다.
OMCI에 관련된 ITU-T 규격을 받아 들고, Agent Toolkit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Agent Toolkit을 만들기 위해서는 규격을 아주 자세히 공부해야 합니다.
머리가 좋지 않다 보니, 한장씩보면서 이해한 것을 문서로 정리하면서 가는 방법을 사용하죠.
그렇게 코드는 한 줄도 못 짜고, 규격의 페이지만 넘기는 기간이 1달 넘게 지나갑니다.
이렇게 노력한 덕분인지, 머리 속에는 OMCI라는 내용이 다 들어있게 됩니다.
그 기억이 가시기 전에 Agent Toolkit을 설계해야 하는 거죠.
사이다 거품처럼 짜릿한 순간입니다.
운이 좋았는지, Agent Toolkit은 성공적으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사용한 프로젝트도 잘 진행이 되었고요.
그렇게 2년이 흘렀습니다.
사람과의 인연도 참으로 오묘하지만,
OMCI와의 인연도 기구해서, 다시 Agent Toolkit을 upgrade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잠깐 보면 기억이 나겠지?' 하고 시작하였는데, 왠걸, 머리가 텅 빈 느낌입니다.
그 당시에 정리한 문서를 보아도, 도통 암호처럼 보여서 도움이 안 되는 군요.
한숨이 나오는 순간입니다.
2년 전 시작할 때와 마찬가지로, ITU-T 규격을 한 줄씩 읽으면서
1달 가까이를 보내고 나서야, 이전의 대부분의 기억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Upgrade도 잘 진행되어 가고요.
그나저나 참으로 제 기억이란 짧고도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하
이게, 이 문서를 작성하게 된 이유랍니다.
혹시라도 더불어, 한 분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by | 2008/10/08 23:11 | 메인스토리 | 트랙백(1)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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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절헌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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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된 자료를 스펙말고는 찾을길이 없어서 난감했는데 이렇게 잘 정리해 놓은 문서를 얻게되어 거저먹는 기분이네요~
감사할 따름이고요, 자세히 분석하다가 질문을 남겨도 될지요?
네, 언제든지 물어보셔도 됩니다. 빈센트님,
제가 블로그에는 자주 못오기 때문에,
빠른 응답이 필요한 경우에는 메일로 주셔도 되고요. 주소는 왼쪽에 있습니다.
즐거운 스터디 되시고요...
전 블로그를 주로 쓰고...해당 프로젝트에 관련된 사람들끼리 볼꺼는 위키를 사용중입니다. 이제 막 시작해서...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생각의 정리도 되고 좋은거 같아요.
게다가 문서도 잘 하고 계시다니, 계단을 한발씩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항상 더 높은 기준으로 성장하실 것 같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
그리고 더불어...지식공유도 좋구요 ^^ 혼자만 알고있어봐야 뭐...어차피 내공 자체를 베낄 순 없으니까요 ㅎㅎ 제임스님 블로그도 우연히 알게되어서는 열씨미 보고있답니다 ^_____________^
앞으로 발전할 모습이 더더욱 기대됩니다.
한발씩 튼튼하게 올라가서 거물이 되는 날을 기대해보죠. 즐겁게 말이죠 ^^
보통 모임에 나가보면 이쪽 계통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지라.. 님의 블로그 잘 읽고 OMCI도 잘 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